상주시

  ▲고용노동부 영주지청 문경고용센터 취업한마당 행사장 모습(사진제공-영주노동청 문경고용센터)

고용노동부 영주지청 문경고용센터(소장 정해수)에서는 6월21일(목) 3층 대회의실에서  상주, 문경지역 관내 업체 인사담당자와 실업급여 수급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2018 상반기 경북북부권 취업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직종의 구인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자재구매사무원, 품질관리사무원등 23개 업체에서 57명을 모집했으며

참여인원은 250명이었고, 이들 중 30여명이 현장에서 채용 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문경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해수 소장은 “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수시로 개최하여 관내 구직자들이 우리지역에서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고용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실질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 배정해 팀장(취업지원팀)은“ 양질의 구인업체를 발굴하여 앞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