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정광호 북문동장, 가뭄현장 지도 점검
기사입력 18-07-30 08:13 | 최종수정 18-07-30 08:13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연일 계속되는 극심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가뭄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영농지도도 하고 있다.
7월 26일 죽전동, 초산동 등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현장을 확인하고 농어촌공사 상주지사를 방문해 용수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수문 조절 등 관리 협조를 당부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북문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 장비와 송수 호스를 긴급 지원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도 양수 장비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광호 동장은 ‘갈라진 논자리나 타들어 가는 농작물 때문에 주민들의 마음은 더 힘든 만큼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고, 민원인들을 배려하는 자세로 보다 친절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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