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선정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5개부문)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이주환 심사위원장(좌로부터 네번째)과 위원들이 상징물 선정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
상주시는 7. 20(금)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는 이주환(안전행정국장) 위원장과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문별 당선작 1점, 가작 1점을 선정했다.
이번 상징물 공모는 4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68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고해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부문에 걸쳐 작품 총 166점을 접수했다.
위원회 심사 결과 대회마크는 상주시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을 모티브로한 작품, 마스코트는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엠블럼을 모티브한 작품,
포스터는 화합을 콘셉트로 각 종목 선수들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표현한 작품, 구호는 “펼쳐라! 경북의 힘, 비상하라! 상주의 미래”, 표어는 “삼백의 도시에서, 삼백만이 하나로!”가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상금은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당선작은 200만원, 가작은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구호, 표어부문 당선작은 100만원, 가작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장인 이주환 상주시 안전행정국장은 “오늘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대회 상징물은 경상북도와 우리 시를 가장 잘 표현한 우수한 작품”이라며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 대축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시를 알리는 하나의 상징물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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