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자살예방의 날」기념식 상주에서 열려
기사입력 18-09-07 07:41 | 최종수정 18-09-07 07:41
- 자살문제의 심각성 인식 제고 및 생명존중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
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용묵)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자경)는 9월 6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도민 및 자살예방 담당공무원 등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2018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문제의 심각성 인식 제고 및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림으로써 도내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되었다.
『삶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카페테리아 운영, 상주 외남초등학교의 식전행사, 유공자 표창(상주시 약사회 등), 생명지키기 7대 선언문 낭독, 이지선 교수(한동대학교)의 특강으로 구성되었다.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용묵)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살은 개인을 넘어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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