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고문변호사에 손병희 변호사 위촉
의회 관련 전문적인 법률상담으로 내실있는 의정활동 추진
기사입력 18-09-03 21:23 | 최종수정 18-09-03 21:23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9월 3일 손병희 변호사를 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재위촉했다.
의회는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법률적인 자문을 실시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고문변호사를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손 변호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의회에서 처리하는 각종 의안에 대한 법률적 자문과 시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및 기타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손병희 변호사는 상주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신촌의 상주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재현 의장은 “의정활동이 갈수록 전문화·고도화 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손병희 변호사가 쌓아온 법률적 전문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 자문과 지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자문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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