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등 6개소 방문 사업 진행상황 점검
기사입력 18-11-13 15:34 | 최종수정 18-11-13 15:34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이달 13일 제18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에 주요사업장의 진행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2019년 각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일정을 마친 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장 등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장의 운영실태 점검하기 위해서다.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외 5개소(상주 상징문 건립 사업장, 작은 영화관 삼백시네마,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 병성천 고향의 강 조성 사업현장, 상주 중앙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장)의 주요 사업장을 찾은 상주시의회 의원들은
사업추진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현황을 청취한 후 사업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추진 과정상의 미흡한 점에 대한 지적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보다 견실한 사업추진으로 진정한 지역경제활성화 및 시민복리증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재현 의장은 “상주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현안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집행부에서는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추진에 내실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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