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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8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최다 입상

기사입력 18-12-24 09:01 | 최종수정 18-12-24 09:01




상주시는 21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8년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6건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는 도내 23개 시군 중 최다입상이며, 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최다 입상으로 ‘규제개선 아이디어 뱅크’의 입지를 굳혔다.
 

경상북도는 도민에게 불편 부담을 주는 규제 해소와 투자 여건 개선을 위한 수요자와 현장 중심의 규제 개선 과제를 공모한 결과 총 294건을 접수 심사하고 우수제안 14건을 선정하였다.


이에 상주시는 50여건을 응모했으며 이중 6건의 제안이 최우수 2, 우수 1, 장려 3에 선정되어 최다 응모, 최다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안 내용을 보면 환경관리과 김윤영 주무관의 “의료폐기물 전용 용기 규격 및 형태 다양화추진”, 김도현 주무관의 “지적전산자료의 이용 신청시 본인확인과정 간소화” 제안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주시의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경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상주시 최다 입상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 살기좋은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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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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