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청리 월로지구) 측량조사에 따른 임시경계점 경계 협의
기사입력 24-07-30 07:53 | 최종수정 24-07-30 07:53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청리 월로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임시경계점 경계 협의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는 청리 월로지구 일필지(지적공부에 등록하는 토지의 법률적인 단위 또는 구역) 측량을 완료함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과 원만한 경계를 결정하기 위함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집단으로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경계등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국제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 및 효율적 국토 관리를 위한 국책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청리면 월로리 21번지 일원 406필지 약 21만㎡에 대하여 현황측량 및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에 따른 경계 협의 참석 요청을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발송을 통해 안내했다.
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재조사담당(☏054-505-7314) 또는 상주시청 재조사담당(☏054-537-7793)을 통해 임시경계점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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