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용섭 임업후계자 상주협의회장, 농축식품부 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19-01-03 15:56 | 최종수정 19-01-03 15:56
(사)한국임업후계자 상주시협의회의 심용섭 회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상주시 연말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심 회장은 농업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 등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사)산림보호협회 상주시지부장으로서 산림보호, 야생조수 보호활동에 앞장서 왔다.
현재 신 소득원 개발을 위해 임야 8.2ha에 음나무와 두릅나무, 감나무, 산양삼을 심어 소득을 올리는 등 신 소득 작물을 보급 확대해 농업기술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 회장은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외에도 2016년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발전표창, 2017년 산림청 산림보호 표창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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