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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빈집 정비사업 추진

기사입력 19-01-23 07:39 | 최종수정 19-01-23 07:39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2019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의 빈집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년 이상 아무도 살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 주택이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상주시는 올해 예산 3천 5백만 원을 확보해 약 50동을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정비사업 희망 신청을 받은 후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낡고 불량한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면 빈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청소년 유해 환경을 없애고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어 인구 인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상주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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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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