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기사입력 19-01-15 07:47 | 최종수정 19-01-15 07:47
북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광호)는 11일(금) 복지통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8명이 모여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빈곤 위기가구, 돌봄위기가구, 주거 취약지역, 외딴곳 등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찾아내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찾아내고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 위험감지, 복지욕구 파악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우리 동네 복지안전망 확보를 위해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골목골목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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