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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북도농업기술원 경계 결정 등 현안사업 추진 박차

상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열어 건축물 신축 위한 용도지역 변경 검토

기사입력 19-01-30 08:02 | 최종수정 19-01-30 08:02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1월 29일(화) 15시 상주시청 별관 3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회 상주시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사벌면 삼덕리 일원의 농업기술원 이전‧조성사업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자문 및 심의  등 총 3건이다.
 

시는 이날 경북도농업기술원 경계(부지)를 결정하고, 도 농업기술원 건축물 등이 들어설 지역을 농림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등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도시관리계획(안)에 반영한 후 2월 중 경상북도에 승인 신청해 도 농업기술원 이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경북도가 용도지역을 결정하면 4월 경 고시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도 농업기술원 부지가 확정된다.  
 

조성희 상주시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상주시 부시장)은 “상주시의 미래 청사진이 성공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모든 위원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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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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