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2019년 시정을 주민과 함께 개최
기사입력 19-01-25 07:46 | 최종수정 19-01-25 07:46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1월 2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들을 초청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황천모 상주시장, 황국남 노인회장, 남영숙, 김영선 도의원, 임부기, 정길수, 신순단, 민지현, 이경옥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요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이번 지역 방문에는 주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이 향후 시정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부서 간부공무원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선 7기 주요계획과 함께 2019년 상주시의 역점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소통하는 열린행정으로 동민과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상주시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새 천년의 중심에 북문동이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제시하신 다양한 의견은 충분한 검토를 통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바탕으로 상주시가 새 천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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