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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황천모 시장, 은척면 주민의견 즉석 해결

기사입력 19-01-17 07:41 | 최종수정 19-01-17 07:41




황천모 상주시장이 최근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주민과의 토론회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원을 즉석에서 해결하려는 노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황시장은 1월16일 은척면을 방문해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주고 받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은척면 우기2리 박종윤씨가 요청한 긴급 환자 수송에 119구급차가 인근 문경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을 상주관내 병원으로 이송해 줄 것을 제시하자

 

바로 상주소방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상주관내 병원으로 이송하겠다는 확답을 주어 현장에서 즉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황시장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천모 시장은 참석한 주민들에게 함께 소통하는 적극적인 시정행정 추진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 여론을 충분히 파악하여 소중한 의견들에 귀 기울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상주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며 시정발전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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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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