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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보편아동수당 마스크배부 홍보

기사입력 19-02-08 07:36 | 최종수정 19-02-08 07:36




북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광호)는 2월 1일(금) 아동수당 보편  지급에 따른 아동수당 홍보마스크를 유동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및 보육, 유아학비,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신청하기 위해  내방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모든 주민이 아동수당제도 변경사항을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동수당은 아동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2018년 도입된 아동수당은 그간 소득·재산 하위 90%인 가구에 지급되었으나,「아동수당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부모의 소득·재산과 무관하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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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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