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 203명 전입
기사입력 19-03-08 13:37 | 최종수정 19-03-08 13:37
상주시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경북대 상주캠퍼스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상대로 출장 전입민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흥동은 시청 미래전략추진단(단장 주선동)과 함께 3월 5월부터 7일까지 18시부터 진행된 경북대 상주캠퍼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방문해 상주시의 전입지원금 지원 등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아 203명의 학생이 상주시의 가족이 되었다.
상주시는 전입 대학생에게 전입 후 6개월이 지나면 6개월마다 전입지원금 20만원과 학기당 기숙사 생활관비 30만원을 지원하는 등 4년간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고, 현장 전입자에 대해서는 컵라면, 손톱깎이 세트를 전입 기념품으로 주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우리시의 10만 인구 회복을 위해 상주 캠퍼스 학생 전입을 위해 주기적으로 출장민원실을 운영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형 음주단속 실시 19.03.08
- 다음기사상주시 도남정수장 확장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 19.03.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