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읍면동 전직원 대상 1:1 친절교육 실시
기사입력 19-04-11 07:40 | 최종수정 19-04-11 07:40
상주시는 4월 10일부터 8일간 24개 읍면동에 근무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친절교육을 하고 있다.
시민이 더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을 만드는 사람들’ 서비스 교육원(원장 윤고은)의 전문 친절교육 강사를 2인 1조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파견했다.
강사들은 직원들의 민원 응대 시 표정, 말투 및 전화응대 태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현장에서 바로 개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개선할 사항에 대해 피드백을 제시하고 인사 예절과 용모·복장에 대한 코칭도 이루어진다.
현장코칭 친절교육은 기존의 강의실에 앉아서 강사의 강의를 수동적으로 듣는 주입식 교육방식이 아닌 근무 현장에서 강사와 직원간의 1:1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방식이다.
시간․공간적으로 한계가 있는 강의식 교육만으로는 이루기 힘든 직원의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친절교육이 이루어져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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