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고, 상지여상고 기숙사생 30명, 상주시 전입신고
기사입력 19-04-02 08:00 | 최종수정 19-04-02 08:00
함창읍(읍장 하상섭)에서는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함창고등학교‧상지여자중‧상업고등학교 방문 및 각종 회의 등에서 학생의 기숙사 전입신고 홍보를 꾸준히 해왔으며 그 결과, 4월 1일(월) 오전 9시 기준 “30명”이 기숙사로의 전입신고를 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학생의 전입신고 편의를 위해 각 학교를 방문하여 전입신고 작성 방법을 기재한 신고서와 건강보험료가 학생에게 별도로 부과되지 않도록 건강보험증 신청서를 전달한 후 기숙사 사감이 취합하여 방문 신고하도록 미리 협조 요청을 하였고, 3월 19일(화), 3월 26일(화) 두 차례에 걸쳐 순조롭게 전입신고를 처리하였다.
각 학교 관계자는 “기숙사생의 절반 정도만 신청을 한 상태이니, 부모와 상의하여 더 많은 학생이 전입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하며 추가 전입을 약속했다.
하상섭 함창읍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통해 이와 같이 좋은 결과를 내어 기쁘고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인구 10만 회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담당자는 끝까지 신경 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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