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간 개방 공용 화장실 남녀 분리사업 추진
기사입력 19-03-29 07:24 | 최종수정 19-03-29 07:24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시민이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 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범죄 사각지대란 지적이 제기된 남녀공용 화장실을 남녀 각각의 화장실로 분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4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총 2개소에 공사비용의 50%(최대 10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현재 개방 화장실 및 개인 소유 화장실 중 남녀 공용화장실로 지어진 화장실이다. 개방 화장실이 아닌 경우 민간 분리 지원 시 최소 3년 이상 개방 화장실로 지정해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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