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흉기난동 범죄 합동 모의훈련 실시
기사입력 19-04-29 11:37 | 최종수정 19-04-29 11:37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정신질환자 흉기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흉기를 휴대한 정신질환자가 길거리에서 소란을 피우는 상황을 가상해 지역경찰, 타격대, 질서계, 112종합상황실, 형사팀 등이 합동으로 검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정신질환자 흉기 난동 시 역할분담 및 갑작스러운 피습 대비, 피해자 구호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고, 사후조치인 응급입원 매뉴얼 숙지 여부를 점검했다.
상주경찰서는 “흉기 난동과 같은 중요 강력사건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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