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상주농업대학 졸업생 현장 교육
기사입력 19-05-31 07:27 | 최종수정 19-05-31 07:27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5월 30일 제12기 상주농업대학 졸업생,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견학을 했다.
이번 교육은 6차 산업 우수 현장인 김제 로컬랜드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진행했다. 로컬랜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며 올해는 포도(샤인머스켓) 지베렐린(GA)처리에 대한 이론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서준 연구관이 포도 재배기술 핵심사항인 수형, 온도, 수분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손상돈 농촌지원과장은 “샤인머스켓의 재배면적이 2018년 953㏊에서 2019년 1천459㏊로 급증,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라며 “상주 포도 농가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외서면 행정복지센터 편의시설 개선 19.05.31
- 다음기사상주시 현장(마을활동가)양성교육 10명 수료 19.05.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