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치매안심센터 & 아이맘플러스센터 개소식 개최
기사입력 19-06-07 18:17 | 최종수정 19-06-07 18:17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6월7일(금) 오후 3시 30분 상주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치매안심센터 & 아이맘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천모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의장 정재현,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타 시․군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대통령 공약사업인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따른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연면적 547.78㎡(약 83평), 지상 2층 규모로 보건소 건물 뒤편에 증축되었다.
상담실, 진료실, 보건교육실, 가족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아이맘플러스센터』는 2017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4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만들었다.
연면적169㎡(약 51평), 지상 1층 규모로 보건소 내 연못 옆에 증축되었으며 조리실, 출산육아용품 대여실을 갖추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태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드는 데 치매안심센터와 아이맘플러스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의회, 제19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19.06.10
- 다음기사통계청,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실시 19.06.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