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실시
기사입력 19-06-07 09:35 | 최종수정 19-06-07 09:35
동북지방통계청 상주사무소(소장 이덕교)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17일간 관내(상주시, 문경시, 예천읍) 표본 60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가계생활수준의 정도, 변화, 지속기간, 변화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재정 및 복지관련 정책과 연구에 활용한다.
조사내용은 가구의 기본특성, 소득, 자산, 부채 및 지출, 노후생활 등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가구주 또는 가구의 재무 상태를 가장 잘 아는 가구원을 대상으로 면접조사하며, 맞벌이가구·1인 가구의 응답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결과는 행정자료를 활용하여 보완한 후 금년 12월 말에 공표할 예정이다.
이덕교 상주사무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9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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