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외서면] 나홀로(1인)가구 실태조사 실시
기사입력 19-08-14 07:31 | 최종수정 19-08-14 07:31
▲공성면 1인가구 방문 전수조사실시
상주시 공성면과 외서면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1인 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성면은 1인가구가 전체인구의 23%(947명)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족중심의 돌봄기능이 약화되고 최근 사회적문제로 떠오른 고독사 등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1인가구 취약계층을 집중 방문해 건강 및 생활실태 등을 점검하고 공적․민간 지원의 서비스 수혜욕구 등을 조사한다.
▲외서면 1인가구 방문 전수조사실시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과 민간서비스를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하는 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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