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현장교육 실시
기사입력 19-09-11 07:57 | 최종수정 19-09-11 07:57
상주시 청리면(면장 이신우)은 9월1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면 회의실에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사업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해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창농 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부터 현장실습, 판매·유통, 창업 전문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발한 예비 청년농업인 52명이 참여해 딸기농업과 6차 산업 이해 및 딸기 재배 기초 교육과 함께 청리면의 딸기농장을 견학하며 현장실습도 했다.
이신우 면장은 “열정을 가진 젊은 청년들이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농촌에 정착함으로써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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