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담수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협의체’ 발족
기사입력 19-09-05 08:08 | 최종수정 19-09-05 08:08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점숙)는 9월 4일 오전10시30분 아천리 마을회관에서 상서공동체(아천1․2리 및 양범 3리 이장단), 국립생물자원관(동식물연구실, 혁신성과부) 및 경북대 관계자(생태환경학부 박종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지역 담수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협의체』발족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상주지역 담수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①지역사회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및 서식확증 표본 확보 ②멸종 위기 종 및 주요 종 분표현황 조사 ③마을 자연습지 및 생물 다양성 복원을 위한 자문 등과 같은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상주 지역의 담수 생물 다양성 및 자연습지 복원에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상주지역의 담수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의체에 관내 상서공동체가 구성원으로 참가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고 하고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향후 생물다양성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연구 및 실증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며 면 차원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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