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 제2농공단지 미분양 용지 추가 분양
기사입력 19-09-25 07:45 | 최종수정 19-09-25 07:45
상주시는 화서면 상용리 화서 제2농공단지의 미분양 용지(3필지) 2만8000㎡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3.3㎡(평당)에 26만원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비금속 광물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농공단지 일대와 화서IC, 남상주IC 등 인구 이동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걸고 미분양 필지마다 분양 단가, 면적, 문의처 등이 적힌 입간판을 설치했다.
시는 농공단지가 당진∼영덕 고속도로 화서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분양 가격도 싸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화서 제2농공단지는 전체 면적 14만㎡로 2013년 준공됐으며, ㈜올품 사료공장을 비롯해 4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문준하 경제기업과장은 “상주시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행정 절차 등을 통해 기업 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미래 100년을 위한 확실한 투자처를 찾고 계신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상주시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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