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공무원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힐링・목공 체험
기사입력 19-10-25 15:27 | 최종수정 19-10-25 15:27
상주한방산업단지는 힐링센터와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19. 10. 24 ~ 10. 25. 이틀에 거쳐 시청 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힐링․목공 체험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힐링센터와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생태숲과 목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연보존의 필요성과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상주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이번 힐링 목공 체험으로 숲과 목공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힐링센터와 상주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센터에는 숲해설사들이 진행하는 생태숲 체험, 황톳길 체험, 고공데크 체험, 트리하우스 체험 등이 있다.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은 행거수납장, H형 책꽂이, 좌탁만들기, 도마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11월에는 스크롤쏘 기초과정, 우드버닝 기초과정, 나무도마 만들기, 우드카빙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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