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30명, 내서면 밤원체험마을에서 상주의 가을 체험
기사입력 19-10-22 07:35 | 최종수정 19-10-22 07:35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 프로그램으로 서울 시민 30명이 지난 10월19일~20일 양일간 상주 내서면 서원리 밤원체험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버섯 따기, 누룩 소금과 오디청 만들기, 향초와 팔찌 만들기 체험 행사 등으로 상주의 가을을 만끽했다.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확의 계절 가을에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상주의 시골을 만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1박 2일 프로그램 행사는 상주시 관내 4개소의 체험마을에서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총 4회 개최되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11월 1~3일에는 어린이,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단위 프로그램인 <모험놀이터 워크샵>, 11월 15~17일에는 서울 시민들의 특별한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생활자립기술 내손으로 만드는 햄, 소시지, 베이컨>,
11월 하순에는 농촌 여성들의 문화와 치유의 장으로 마련된 여성문화캠프 <여심심>, 12월에는 도시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을 알아가기 위한 <청년농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문의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 054-534-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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