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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서면 행복나눔가게 8호점 탄생

기사입력 19-10-16 07:41 | 최종수정 19-10-16 07:41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양희)에서는 10월 15일(화) 화서면에 위치한 ‘명실상감한우 화서점’(대표 신동열)을 『행복나눔가게』8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나눔가게』는 화서면맞춤형복지팀의 특화사업으로서, 3개월 이상 복지자원을 기부하는 음식점, 식료품점 등에 대해 지정한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직접 참여와 더불어 정서적 지지 자원이라는 점이 더욱 의미 깊다.

 

‘명실상감한우 화서점’은 현재까지 매월 다섯 끼 분량의 식사를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신동열 대표는 “명실상감 한우 운영을 시작하며 면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왔으며『행복나눔가게』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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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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