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 출신 기업인 신동수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4-09-03 07:58 | 최종수정 24-09-03 07:58
상주시 함창읍 출신 출향인 신동수(인도네시아, PT.MITRA KOREANA BUANA)대표가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고 기부한도인 500만원을 2년 연속으로 기부해 화제다.
신동수 대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9월 2일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2년 연속으로 기탁해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신 대표는 1987년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 고무공장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등 1000만원 이상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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