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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영농 현장 방문 농민 격려

기사입력 20-03-27 20:03 | 최종수정 20-03-27 20:03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이 화동면 포도농가를 찾아 현황파악을 하고 있는 모습


상주시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3월 27일(금) 11시 팔음산포도의 고장 화동면(면장 권도희)을 찾아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최근 화동면에서 재배량이 급증하고 있는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를 찾아 현황을 파악하고 팔음산포도작목반(대표 조성민)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대해 논의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외국인 일손 부족, 경기 침체로 인한 농산물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성희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국내외 상황이 좋지 않아 농가에서도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하루속히 이번 사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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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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