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5월 통장회의, 강영석 상주시장 격려차 참석
기사입력 20-05-12 08:43 | 최종수정 20-05-12 08:43
▲강영석 상주시장이 계림동 5월 통장회의에 참석해 격려 인사하고 있는 모습
계림동(동장 김영욱)은 5월 11일(월) 계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출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16일 취임한 강영석 상주시장도 함께했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과 일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통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강 시장은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정부긴급재안지원금 관리 등을 놓고 직원들의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 동민 모두가 영웅”이라며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를 빠른 시일 안에 퇴치·극복할 수 있도록 주민 화합을 유도하고 위기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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