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 강영석 상주시장 방문 및 5월 이장회의 개최
기사입력 20-05-14 08:22 | 최종수정 20-05-14 08:22
외남면(면장 조성만)에서는 5월 13일(수) 외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이장회의를 3개월 만에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회의장 내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정부 긴급재난금 지원 안내, 2020년 공익 직불제 신청 및 접수 안내 등 당면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였다.
특히, 강영석 상주시장이 방문해 직원과 이장들을 격려하였으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당면 시정 추진 사항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농사철을 앞두고 이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시장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면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장과 직원들이 합심해 주민 화합을 유도하고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외남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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