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특산물, '제11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참가
기사입력 25-03-21 07:34 | 최종수정 25-03-21 07:34
상주시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전국 각 지역의 우수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다.
상주시는 이번 박람회에 대표 특산품인 곶감, 곶감약과, 곶감찹쌀떡 시식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명실상주몰’을 적극 홍보하며 비대면 판로 확대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송느버섯조합법인(대표:추윤성)도 참가해 송느버섯을 선보이며 건강한 먹거리를 소개·판매 하였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판매 활성화에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소득증대와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보건소, 장내기생충 12종 무료검사 실시 25.03.21
- 다음기사상주시지방행정동우회, 제42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25.03.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