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하천관리 예산 15억원(국비 7.5억원) 확보
기사입력 20-06-04 07:28 | 최종수정 20-06-04 07:28
상주시는 관내 재해 취약 소하천 정비를 위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5억원을(국비 7.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원 소하천은 북천으로 합류되는 연원동 일대 3.2km의 하천으로 하천 폭이 좁고 제방 시설물이 노후되어 집중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정비가 시급한 하천이다.
이에 상주시는 지난 4월 사업신청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하고 이후 수차례 관계부처 방문과 사업필요성에 대한 설득을 통해 사업비 15억원을 확보했다.
환경 친화적 하천정비를 통해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하천의 생태적 기능 강화와 수질개선, 친수공간을 활용한 주민 생활공간 확보,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2019 경상북도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20.06.04
- 다음기사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 혐오시설에서 친환경시설로 탈바꿈! 20.06.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