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금요회, 2020년 5월 정례회의 개최
기관, 단체 간 협력과 유대 강화 위한 대화의 시간 마련
기사입력 20-05-29 19:31 | 최종수정 20-05-29 19:31
상주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5월 상주금요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에서 제출한 협조와 홍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개진과 더불어 상호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코로나19의 차질 없는 대응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과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단체에서 앞장서 노력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도출된 의견들은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 말하고 “앞으로도 각 기관과 단체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했다.
한편 “상주금요회”는 상주시 관내 66개의 기관, 단체장이 참여하는 단체로 격월제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와 의견 개진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정 추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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