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상주시지부, 경상북도지사 표창
기사입력 20-07-08 20:24 | 최종수정 20-07-08 20:24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상주시지부, 경상북도지사 표창(사진 오른쪽 상주시지부 박영숙 회장)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상주시지회(회장 박영숙)는 8일 오후 경북 의성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0년 제9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의성군수, 도의원, 군의원,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사회연대회의 위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상주시지부 박영숙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는 지방소멸 위험도가 가장 높은 의성군에서 개최돼 안계면에 조성 중인 이웃사촌시범마을의 성공적 추진과 인구감소문제 해결을 위한 경북의 의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구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 △가족친화 및 출산장려 인식 확산 등을 위한 ‘출산장려 UCC, 사진 및 표어 공모전’ 수상작 상영에 이어 △‘행복한 아이소리, 경북의 희망울림’의 메시지를 표현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한편, 세계 인구의 날은 1987.7.11. 전 세계 인구가 50억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UN산하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우리나라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7월 11일을 국가기념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소방서,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20.07.09
- 다음기사상주소방서, 인사발령자 64명 신고식 20.07.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