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 운영
기사입력 20-07-08 09:02 | 최종수정 20-07-08 09:02
상주시 낙동면(면장 김병구)은 여름철 폭염 대비 및 한시적 긴급지원 제도를 위해 내달 말까지 복지 사각지대 일제조사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긴급하게 위기 상황에 처해 있거나, 코로나-19로 인해 휴·폐업·실직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집중 발굴·조사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 홍보 물품 제작, 현수막 게시, 팸플릿 배포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낙동면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낙동면 맞춤형복지팀(☎537-8126, 8137)으로 연락하면 공적 및 민간서비스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주저 없이 도움을 요청해 주시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면밀히 조사해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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