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0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참가
귀농인 정착지원, 주거임대료 지원 등 우수시책 적극 홍보
기사입력 20-08-06 17:50 | 최종수정 20-08-06 17:50
상주시는 8월 6일부터(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0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우수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주시는 박람회장을 찾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귀농인에게 주는 다양한 지원책을 알리고 있다. 귀농인들이 농업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마련할 때 귀농인 영농/정착지원사업으로 보조금 400만원/자부담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주택 수리비나 주거 임대료를 지원하는 등 각종 혜택을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대책 등 상주시를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든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알려 많은 이들이 상주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계청이 지난 22일 발표에 따르면 상주시는 2019년 171가구 232명이 귀농했고, 1,209가구 1,503명이 귀촌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귀농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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