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기사입력 20-10-27 10:17 | 최종수정 20-10-27 10:17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산악사고 예방대책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관내 주요 등산로와 산악사고 빈발지역, 위험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상주소방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고려해 산악위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속리산 화북분소 등산로에서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기상정보 및 등산경로 사전 확인, 등산전 가벼운 준비운동, 개인용 물통 및 비상식량 준비, 스틱 등 준비 및 배낭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 산행을 하여야 한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산악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통해 등산객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등산객들도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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