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보호관찰소 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전자발찌 부착자 관리강화를 위한 협의회
기사입력 20-10-29 11:57 | 최종수정 20-10-29 11:57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지난 28일 오후2시 상주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상주경찰서, 상주보호관찰소 전자감독 전담직원 및 문경, 예정경찰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2014년 4월부터 법무부와 경찰청간 전국단위 전자감독협의회를 구성, 매년 2회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날 전자감독 대상자 정보를 공유하고 전자장치 훼손 등 유사시 조기 검거체제를 구축 및 강력사범에 대한 재범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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