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상주시

상주시, 3대 걸친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추진

기사입력 20-11-16 15:48 | 최종수정 20-11-16 15:48

4d0aec1005776201a63ee375d42b0d42_1605509203_3509.JPG

   ▲강영석 상주시장이  남원동 천경호씨(한일사 대표) 자택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문패를 직접 달아주고 축하했다

상주시(상주시장 강영석)는 3대를 거쳐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대해서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11월 중 추진한다.

 

병역명문가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 3대(조부, 부ㆍ백부ㆍ숙부, 본인ㆍ형제ㆍ사촌형제) 남자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선정한다.

 

관내 병역명문가는 함창읍 이상운ㆍ손태수씨, 낙동면 김동철씨, 공검면 최영근ㆍ이주형씨, 남원동 신경용ㆍ서정기ㆍ천경호ㆍ사공완씨, 북문동 이광희씨, 계림동  최수태씨, 동문동 우무근ㆍ홍영호씨, 신흥동 이광우씨 등 14가문이다.

 

시는 병역 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주고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의 보람과 자긍심을 드높일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이광우 병역명문가 경북지부장, 최영근 병역명문가 상주시지회장등 회원들은 16일 상주시 대표 병역 명문가인 남원동 천경호씨 자택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문패를 직접 달아주고 축하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