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가져
기사입력 20-11-16 14:53 | 최종수정 20-11-16 14:53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16일(월)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버스․택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이번 노선 개편 작업은 새로운 교통 환경에 대처하고 대중교통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내버스 58개 노선의 실태를 조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노선 개편에 대한 민원 등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배차 간격 및 이동 시간 단축으로 이용객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교통 사각지대에는 공공용 버스를 투입해 교통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서비스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이용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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