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공성면 이화리 화재 현장 드론활용 현장지휘
기사입력 20-11-12 09:41 | 최종수정 20-11-12 09:41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5일 상주시 공성면 이화리 대나무밭 화재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연소확대 방향확인 및 인명피해 유무를 화재현장 상공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화재피해 저감 및 인명피해 방지에 적극 활용하였다.
이번에 활용한 소방드론은 지난 7월부터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상황파악과 효율적인 현장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상주소방서 현장대응단에 배치되었으며,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을 119종합상황실과 상주소방서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어 산불 등 광범위한 지역의 재난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광범위한 재난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지휘가 가능했다” 며 “겨울철 산불 등 화재가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현장지휘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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