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 가공용쌀‘유기농 현미 누룽지’출시!
기사입력 20-12-11 08:48 | 최종수정 20-12-11 08:48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올해 가공용 쌀 국비를 확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사업 중 가공용 쌀 원료곡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억 400만원의 가공용쌀 원료곡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은 수확한 고품질 쌀의 가공을 통한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과 브랜드화 및 홍보를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총 21호의 농가가 참여하여 30ha 벼 재배를 통해 누룽지 원료인 유기농 현미 생산으로 일반재배 대비 약 143%의 농가 소득 향상을 이루었다.
유기농 현미로 구운 ‘참존 누룽지’는 영농조합법인 ‘상생’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갓 도정한 유기농 미르찰 현미와 찰흑미로 밥을 짓고 바로 구워 부드러운 구수한 누룽지다.
현미의 영양과 보스웰리아의 효능 및 둥굴레의 고소함이 만나 누룽지로 탄생해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제격이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건설과·상하수도사업소, 부서 간 협업으로 예산 2억5,000만원 절감 20.12.14
- 다음기사상주시 화북면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 추진 본격화 20.12.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