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장학금 3,300만원 전달
기사입력 20-12-09 17:04 | 최종수정 20-12-09 17:04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지부장 손영민)와 상주시농협운영협의회(의장 손상수, 공성농협조합장)는 9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3,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가 3,000만원을, 상주시농협운영협의회가 300만원을 각각 부담했다.
손영민 지부장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등 지역이 많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협은행 상주시지부를 포함한 지역 농협운영협의회의 따뜻한 정성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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