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코로나19예방 안심식당에 개인접시 배부
기사입력 20-12-31 08:26 | 최종수정 20-12-31 08:26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와 식중독 예방 생활화를 위해 지정한 안심 이용 안심식당 90개소에 덜어먹기용 개인접시와 방역물품을 12월 2일부터 30일까지 배부했다.
시가 안심식당에 배부한 접시는 가마에서 구운 도자기 접시 4,680로, 식사 때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 음식을 덜어먹을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또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3종을 배부해 코로나19 방역 환경 개선에 영업주와 이용자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인수 보건소장은 “덜어먹기 개인접시와 방역물품이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상주 시민이 한마음으로 예방수칙을 지킴으로써 누구나 마음 놓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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