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정책과” 시군 농정평가 시상금 500만원 전액 기탁
기사입력 20-12-23 18:54 | 최종수정 20-12-23 18:54
상주시(시장 강영석) 농업정책과에서는 12월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돕고 싶다.”며, 2020년도 시군 농정평가 “최우수상” 시상금 500만원 전액을 상주시에 기탁하였다.
상주시는 지난 11월 경상북도 농정분야 전반에 걸친 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으며, 시상금을 좀 더 의미 있게 사용할 방법을 찾던 중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상주시 농업정책과(과장 윤해성)는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받게 된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더 많이 펼치고 베풀도록 하겠다.” 라고 하였으며,
강영석 상주시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동료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역할과 정성에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시민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적극 보살피고, 존심애물 복지상주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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