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 비용 최대 2,000만원 지원
기사입력 25-01-31 08:01 | 최종수정 25-02-05 17:39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2025년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음식점 테이블 개선 △점포 내 영업환경 개선 △안정위생 지원 △홍보비 지원 경비 등을 총 사업비(공급가액 기준)의 50% 이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1월 23일) 기준으로 거주지와 사업장을 모두 상주시에 두고 3년 이상 사업을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희망자는 오는 2월 21일(금)까지 관련 서류를 첨부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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